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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운정 카페 - 어딜로 커피 로스터스

by 사라부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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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냐고 물어보시면,
딱히 없습니다.
주로 하는 건 어디 카페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다 오는 일을
평상시 시간이 생기면 주로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도 점심을 먹고
평상시 안 가봤던 곳으로
커피나 한잔 하러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어딜로 커피 로스터스"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1-8에 위치한 곳입니다.

네이버 어딜로커피로스터스

매주 월요일은 휴무랍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도착하자마자 일단 주문먼저 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그 외는 와이프가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서빙해주십니다.
쿠키는 직접 구우신 거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도 사장님께서 직접 베이킹을 하고 계셨습니다.
스모어 쿠키 같은데
먹을만합니다^^ 마쉬멜로우가 쫀득합니다.

카페 전경

우리는 후문으로 들어가서 여기를 나중에 봤습니다.

한쪽에 요렇게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니 제가 주문한 게 생각이 납니다.
저는 콜롬비아 바리에다데스를 주문했습니다.
이유는 가장 비쌌거든요
처음 가는 곳이다 보니 비싸면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케이크도 직접 만드시는 거 같습니다.
밥을 먹은 지 얼마 안 돼서 케이크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
다음에 오면 케이크 맛을 봐야겠습니다.

쿠키는 요렇게 3종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모어 쿠키인 듯 보입니다.
이미 유행이 지난 거 같기도 합니다.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청소가 굉장히 편해 보입니다.

거울이 있는데, 가려져 있습니다.

좌석과 테이블이 특이합니다.

시계인 줄 알고 한참을 봤는데,
시계뿐 아니라 달력까지 나오는 거였습니다.
이걸 지칭하는 용어가 있는 거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충전기

콘센트가 요렇게 있습니다.
usb 충전은 따로 되어 있고
흔히 말하는 돼지코는 연두색 마개를 탈거하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뭔가 가장 비싸 보이는 테이블은 정가운데 홀로 있습니다.

후문 쪽 에는
요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는 이용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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