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영화 데뷔부터 ‘진행병’ 논란까지… 그녀의 새로운 도전
개그우먼 장도연이 데뷔 19년 만에 영화에 도전한다. 유쾌한 입담과 독보적인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녀가 스크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행병’ 논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도연의 근황과 앞으로의 행보를 살펴보자.1. 데뷔 19년 만에 영화 ‘너의 나라’ 출연장도연은 영화 ‘너의 나라’(가제)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옥섭 감독과 배우 구교환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소진과 함께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그동안 예능과 MC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그녀가 연기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영화는 후반 작업 중이며, 개봉일은 올해 안으로 예정되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