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찌릿찌릿 맥북은 이제 그만 - 두들 플러그
평상시 그리 부주의한 편이 아닌데,, 카페에서 급하게 일어나는데, 허벅지에 뭔가 걸렸습니다. 이러나고 보니 맥북 전원 케이블이 허벅지에 걸려 있었습니다. 뭐 별거 있겠냐 하고 있었는데 집에 가려고 충전기를 뽑았더니 사진처럼 심하게 휘어져 있네요 정면에서 보면 뭐 티가 안 나나 싶었는데 측면에서 보니까 심하게 휘어져 있었습니다. 혹시 모를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서둘러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예전부터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찌릿한 감이 있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맥북은 원래 찌릿하게 쓰는 거였다는 것을 처음부터 접지 케이블이 없다 보니,,,,,, 이참에 겸사겸사 접지 플러그로 교체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했던 두들 플러그로 주문을 합니다. 아침 일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