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법정 공방과 향후 행보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씨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후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으며 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법적 공방과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마약 투약 혐의와 법정 판결유아인 씨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2023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이 추가되었습니다.이에 따라 1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되며 법정 구속되었으나, 항소심에서는 반성 및 재활 의지가 고려되어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