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롱대마왕입니다.
취미로 베이킹을 시작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딸기 케이크를 좋아해서 지난겨울 주 1회 딸기 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는 다쿠아즈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온도계가 꼭 필요했습니다. (설탕을 110도까지 가열을 하라고 해서)
문구점에 가서 일반 온도계를 구매해서 봤더니 측정할 수 있는 최고 온도는 100도 까지, 110도까지 불가능 해서 사용 불가.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 어떤 온도계가 좋을지 찾다 보니 CAS에서 만든 FT-500온도계가 구매후기도 많고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특별한 물건이 아니어서 인지 개봉기 및 사용기등이 없어서 직접 개봉기를 작성하기로
택배로 물건을 받아서 상자를 열어 보니 아래 사진 처럼 들어 있습니다.
사진 전면에 제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측면에는 온도측정범위가 적혀 있습니다. -50도부터 300도까지 측정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화씨도 적혀 있습니다. 또한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적혀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는 역시 측정범위가 다시 한번 크게 적혀 있고 1.5V 1XLR44 전지를 사용하며 측정 최소 온도가 0.1도 단위라고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온도계는 플라스틱에 한번더 잘 포장되어 있고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박스 포장에 적혀 있는 것들이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적혀 있고 온도계 사용 방법까지 잘 적혀 있습니다.
온도계 정면에는 전원 버튼과 온도계의 표시 온도를 섭씨 또는 화씨로 표기하게 하는 버튼이 있고 또 측정한 온도가 변하지 않도록 홀드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온도계 후면에는 사진과 같이 전원을 넣을 수 있는 곳과 정보가 다시 적혀 있습니다.
아직 실사용전이라 측정이 잘 되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한 온도계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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