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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2

[후기] 숙명여대 앞 종로김밥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숙명여대에 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웬 여대를 가냐고요? 르꼬르동 블루 숙명 캠퍼스에서 제과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날도 그래서 숙대를 갔다 왔는데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멀리 안 가고 가장 가까운 분식집으로 갔습니다. 급하게 먹고 수업을 들으러 가야 했거든요 벽면에는 메뉴판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분식은 라면과 김밥 아니겠습니까 라면 하나와 치즈김밥을 주문합니다. "치즈김밥 하나요"라는 주문에 바로 김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 다른 손님이 없다 보니 주문이 밀려 있지는 않았나 봅니다. 테이블에 앉아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봅니다. 창가에도 테이블이 있습.. 2021. 12. 3.
[후기] 라면 얼마까지 먹어봤니? - 하림 더 미식 장인라면 담백한 맛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문득 눈에 들어온 라면 관련 신문기사 "하림, 장인라면 잘 나간다... 한 달 누적 판매량 300만 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23500145 하림, 장인라면 잘 나간다... 한 달 누적 판매량 300만 봉 하림은 신규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The)미식’에서 선보인 장인라면(사진)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당 한 봉지 이상 판매된 셈이다.하림 더미식 www.seoul.co.kr 어릴 적,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슈퍼에서 파는 모든 라면을 사 먹는 게 어떤 취미 중에 하나였던 적이 있었다. 새로 나온 라면이면 꼭 사 먹고 나름의 평가를 내리곤 했었는..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