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쌀벌레 너 때문에, 질렀다. - 헤르젠 쌀 냉장고
뜨거웠던 여름에,,, 미쳐 날뛰던 건 모기 많이 아니었다. 어디선가 자꾸 벌레가 날아다녔는데, 범인은,, 띠용 쌀벌레,,,, 언제 어디서 유입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지난 7년간 같은 방법으로 쌀을 보관 해왔는데, 단 한 번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쌀벌레 때문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검색을 해보면 쌀벌레 퇴치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오지만 전부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고, 냉동고에 얼리는 방법도 나오는데, 그럼 또 뭐 쌀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또 뭐가 안 좋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냥.... 쌀을 포기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서 큰맘 먹고 지른,,,, "쌀 냉장고" 과연 이게 필요 한가? 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어쨌든 이미 구매했고,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