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광고부스에 신상카페 광고가 올라왔다.
"베이커리 카페 에델 바움" 오늘은 여길 가봤다.
"경기 파주시 산남로 5-64"
다음엔 아직 주소 등록이 안되어 있나 보다.
오픈을 알리는 광고가 매장 유리창에 붙어 있었다. 방문했던 이날은 날씨가 더워서, 서둘러 매장으로 들어갔다.
주차장은 매장앞에 가능했고, 그리고 매장 앞 길가에도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베이커리가 먼저 깔려 있다. 오후에 방문해서인지 솔드아웃된 종류가 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브리오슈 등을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봤다.
천얼마짜리를 전시 판매 중이었다. 멀리서만 봤다. 혹시라도 마음에 들면, 혹은 실수로 건드려서 사야 할까 봐
완인도 판매하고 있었다. 오픈 기념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와인도 있었으나, 끌리는 와인이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다.
매장에 다양한 테이블이 많았다. 물론 기네스북에 오른 김포의 초대형 카페 보단 적었지만.
누가 봐도 포토존인 곳도 있고, 한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릇 매장이 나온다.
무역회사에서 운영하는 카페라서 그런지, 2층에는 그릇이 판매 중인데, 몇 가지 품목을 쿠팡과 비교해 보니,
저렴한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다. 그래도 눈으로 다양한 종류의 그릇을 볼 수 있으니 카페를 방문하고 볼거리도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식기와 접시
육아맘을 위한 정보 - 방문당시
기저귀 갈이대 없음
수유실 없음
아기의자 없음
유모차 진출입 쉽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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