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선물로 구매한, 쌤소나이트 MINTER 캐리어를 소개합니다.
아들과 해외여행을 꿈꾸며, 얼마 전에 가장 먼저 여권을 만들었고, 그다음에 캐리어를 선물하고,
곧 티켓팅과, 호텔 부킹을 하고 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 많은 캐리어들 중에 쌤소나이트 MINTER를 구매한 이유는, 와이프가 아들을 출산하고 조리원에 들어갈 때 저의 짐을 가지고 들어가려고 먼저 구매했던 쌤소나이트 홀리데이백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 속에 캐리어 위에 있는 바로 그 가방입니다.
그 가방을 먼저 구매하고, 캐리어를 보다 보니, 깔맞춤을 하면, 아들 짐이 많으면 추가로 사용 가능 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다니다, 신세계몰에서 무이자 몇 개월로, 주문하고 바로 받았습니다.
광고 아니고, 정말 내 돈 주고 내가 산 쌤소나이트 MINTER입니다.
색깔은 아이보리
기내용 사이즈로 MINTER 캐리어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위에 홀리데이백 조합으로 그래도 나름 많은 양의 짐을 수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캐리어 뒷면입니다. 뭐 특별할 것 없이 깔끔합니다.
옆으로 누으면, 어떤 캐리어들은 바퀴가 닫기도 하는데, MINTER는 바퀴가 떠 있습니다.
많은 시간 비행기에서 누워 있을 텐데, 바퀴가 닫지 않아서 바퀴가 휘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깔맞춤이 아주 이쁩니다.
캐리어를 열면 한쪽은 지퍼로 되어 있고 다른 쪽은 끈으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수납커버가 있어서 가림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또 엄청 큰 파우치가 들어 있어서, 구분해서 수납하기 딱 좋습니다.
기내용 캐리어 쌤소나이트 MINTER 아들선물로 구매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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