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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스파이더맨을 보고 나와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오뚜기 여사님께서 순후추 라면을 판촉 하셨다.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던걸 파는거다. ','떡 넣어서 먹으면 떡국 같다' 라면을 좋아하는 나와, 떡국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망설임 없이 순후추라면을 집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순후추라면을 먹어보았다. 라면 봉지는 누가 봐도 순후추 라면, 실수로 잘 못 볼일도 없는 순후추 라면이다. 오뚜기 순후추가 없어서, 비교를 못하지만 오뚜기 순후추통과 디자인이 똑같다. 원재료를 꼼곰히 살펴본다. 뭐 맛있는 게 들었는지 본다. 나트륨은 1690mg들었다. 내용물 구성 라면봉지를 뜯으면 면과 3종류의 스프가 들어 있다. 하나는 면과 함께 넣고, 2가지는 조리가 완료되면 넣는다. 후추가 들어 있는 별첨스프는 조리가 ..
와이프와 저는 육식을 좋아합니다. 그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채식은 상상도 못 할 그런 사람들입니다. 예전에 살던 곳엔 자주 가던 맛있는 삼겹살 식당이 있었는데, 현재 집 근처에는 맛있는 삼겹살 집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구어먹기로 하고 모처럼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로켓 프레시로 배송된 한돈 삼겹살 맛있게 구워 먹어 주겠습니다. 삼겹살을 맛있게 익혀줄 무쎄 팬입니다. 올여름에 주문해서 많이 사용하다 이사 오면서 봉인했는데 모처럼 다시 등판했습니다. 쌈은, 깻잎에만 싸먹기에, 상추는 거르고 깻잎만 주문했습니다. 역시 로켓프레시를 타고 왔습니다. 오늘 저녁을 책임질 아이들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어 봤습니다. 예전에는 위에만 그럴싸하고 아래쪽 고기는 이상한 거 들어 있던 적도 ..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문득 눈에 들어온 라면 관련 신문기사 "하림, 장인라면 잘 나간다... 한 달 누적 판매량 300만 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23500145 하림, 장인라면 잘 나간다... 한 달 누적 판매량 300만 봉 하림은 신규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The)미식’에서 선보인 장인라면(사진)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당 한 봉지 이상 판매된 셈이다.하림 더미식 www.seoul.co.kr 어릴 적,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슈퍼에서 파는 모든 라면을 사 먹는 게 어떤 취미 중에 하나였던 적이 있었다. 새로 나온 라면이면 꼭 사 먹고 나름의 평가를 내리곤 했었는..
평상시 그리 부주의한 편이 아닌데,, 카페에서 급하게 일어나는데, 허벅지에 뭔가 걸렸습니다. 이러나고 보니 맥북 전원 케이블이 허벅지에 걸려 있었습니다. 뭐 별거 있겠냐 하고 있었는데 집에 가려고 충전기를 뽑았더니 사진처럼 심하게 휘어져 있네요 정면에서 보면 뭐 티가 안 나나 싶었는데 측면에서 보니까 심하게 휘어져 있었습니다. 혹시 모를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서둘러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예전부터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찌릿한 감이 있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맥북은 원래 찌릿하게 쓰는 거였다는 것을 처음부터 접지 케이블이 없다 보니,,,,,, 이참에 겸사겸사 접지 플러그로 교체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했던 두들 플러그로 주문을 합니다. 아침 일찍 ..
뜨거웠던 여름에,,, 미쳐 날뛰던 건 모기 많이 아니었다. 어디선가 자꾸 벌레가 날아다녔는데, 범인은,, 띠용 쌀벌레,,,, 언제 어디서 유입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지난 7년간 같은 방법으로 쌀을 보관 해왔는데, 단 한 번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쌀벌레 때문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검색을 해보면 쌀벌레 퇴치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오지만 전부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고, 냉동고에 얼리는 방법도 나오는데, 그럼 또 뭐 쌀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또 뭐가 안 좋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냥.... 쌀을 포기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서 큰맘 먹고 지른,,,, "쌀 냉장고" 과연 이게 필요 한가? 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어쨌든 이미 구매했고, 오늘은..
이사를 하면서, 망가졌던 물걸레 청소기를 버렸다. 청소기를 돌리고, 손으로 걸레질을 몇 번 하고 나니,,, 이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검색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건 카처 제품이었다. 사실 스팀 청소기 하면 떠오르는 건 한경희 스팀 청소기였지만,,,, 가장 친한 지인이 적극 추천한 건 카처였다. 그래서 비싸지만, 돈 값을 하겠지 하고 주문하였다. 배송이 완료되고,, 박스에 박스를 뜯고 보니, 짜잔, 하고 등장!!!! https://coupa.ng/caKtv9 카처 SC2 EasyFix Deluxe 스팀청소기 + 극세사 걸레 COUPANG www.coupang.com 누가 봐도 카처 SC2라고 스팀청소기라고 독일 거라는 티를 팍팍 내고 있다. 어려운 거 하나 없어요라는 작동 모드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