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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문득 눈에 들어온 라면 관련 신문기사 "하림, 장인라면 잘 나간다... 한 달 누적 판매량 300만 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23500145 하림, 장인라면 잘 나간다... 한 달 누적 판매량 300만 봉 하림은 신규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The)미식’에서 선보인 장인라면(사진)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당 한 봉지 이상 판매된 셈이다.하림 더미식 www.seoul.co.kr 어릴 적,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슈퍼에서 파는 모든 라면을 사 먹는 게 어떤 취미 중에 하나였던 적이 있었다. 새로 나온 라면이면 꼭 사 먹고 나름의 평가를 내리곤 했었는..
11월의 제철 식재료 - 늙은 호박에 대해서 알아보자 호박이란 무엇인가? "호박은 박과 호박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 채소 및 그 열매를 이르는 말" - 위키백과 발췌 "작게는 호박 속(Curcurbita)에 속하는 식물들과 그 열매를 칭하는 말이며, 크게는 박과(Cucurbitaceae)의 식용 가능한 박들을 칭하는 말이다. 호박 속에는 C. maxima, C. argyrosperma, C. moschata, C, pepo의 4 종이 있으며, 몇천 년의 오랜 품종 개량을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품종이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C. moschata(동양계 호박)과 해당 종의 품종들이 주로 소비된다." - 나무 위키 발췌 검색을 해보니, 호박이란 위와 같이, 호박 속에 속하는 채소 및 열매를 통칭해서 부른..
평상시 그리 부주의한 편이 아닌데,, 카페에서 급하게 일어나는데, 허벅지에 뭔가 걸렸습니다. 이러나고 보니 맥북 전원 케이블이 허벅지에 걸려 있었습니다. 뭐 별거 있겠냐 하고 있었는데 집에 가려고 충전기를 뽑았더니 사진처럼 심하게 휘어져 있네요 정면에서 보면 뭐 티가 안 나나 싶었는데 측면에서 보니까 심하게 휘어져 있었습니다. 혹시 모를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서둘러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예전부터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찌릿한 감이 있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맥북은 원래 찌릿하게 쓰는 거였다는 것을 처음부터 접지 케이블이 없다 보니,,,,,, 이참에 겸사겸사 접지 플러그로 교체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했던 두들 플러그로 주문을 합니다. 아침 일찍 ..
일요일 점심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어디든 나가자고 와이프와 이야기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어디 쪽으로 갈까, 무엇을 먹을까 하다 지난여름 열심히 먹던 콩국수가 생각나서 운정 호수 공원 근처 콩국수 집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막상 식당 근처를 오니, 콩국수 보단 쌀밥이 먹고 싶어서 그 옆에 있던 순댓국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점시시간이 살짝 지나긴 했는데도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맛집의 냄새(?)가 나서 오랜만에 순댓국을 먹자고 하고 방문한 곳은 바로 청담 토종 순댓국입니다. 사진상에는 아침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나와 있는데, 사실 그 시간에 방문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일찍이나 늦게 방문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출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셀프바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정말 지긋 지긋 한가운데 엄청난 코로나19 변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새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라스 변이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미크론은 우려변이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미국 증시는 50년 만에 최대 낙폭으로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거리두기를 유지하다가 이제 위드 코로나로 전환 하는 시점에 엄청난 변이의 발현으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우려가 됩니ㅏㄷ. 오미크론은 전파율이나 치명률이 굉장히 심각하고 기존 백신에 대한 저항력 또한 엄청 크다 보니, 벌써 백신 무력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변이의 출현과 함께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선 남아프리카 몇국 발 입국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도 들리는데요 델타변이보다 상..
행복센터에 볼일을 마치고, 오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주말에는 웨이팅이 심해서 못 들어간다는 그곳 "뮌스터 담" 이 생각나서,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였던 거 같은데,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 3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와 보니 자리가 몇 개 안 남은 거 같아. 서둘러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곧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커피와 빵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영수증을 보니까, 커피와 빵, 가격이 카페 규모를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어제 먹은 점심 국밥이 7,000원이었는데 그날 먹은 소시지빵이 7,500원이었다니... 뭐 그래도 매일 가는 곳 아니니까 한번 정도는?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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