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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

[후기]도넛 먹으러 어디까지 가봤니? 파주 말똥도넛 후기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파주 말똥 도넛 평일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와이프와 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파주에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땅이 넓어서 그런지, 대형 카페들 위주인 거 같습니다.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갔던 이곳 말똥 도넛은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도 대형 카페가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입니다. 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말똥 도넛 & 젤라또 도넛만 파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입니다. 외곽에 있는 대형 카페 치고는 아침 일찍 오픈합니다. 아침에는 사람이 없겠죠???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2021. 12. 20.
[후기] 운정 카페 - 어딜로 커피 로스터스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시면, 딱히 없습니다. 주로 하는 건 어디 카페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다 오는 일을 평상시 시간이 생기면 주로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도 점심을 먹고 평상시 안 가봤던 곳으로 커피나 한잔 하러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어딜로 커피 로스터스"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1-8에 위치한 곳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랍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도착하자마자 일단 주문먼저 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그 외는 와이프가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서빙해주십니다. 쿠키는 직접 구우신 거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도 사장님께서 직접 베이킹을 하고 계셨습니다. 스모어 쿠키 같은데 먹을만합니다^^ 마쉬멜로우가 쫀득합니다. 우리는 후문으로 들어가서 여기를 나중에 .. 2021. 11. 29.
[후기] 운정 대형 카페 뮌스터담 다녀왔습니다. 행복센터에 볼일을 마치고, 오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주말에는 웨이팅이 심해서 못 들어간다는 그곳 "뮌스터 담" 이 생각나서,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였던 거 같은데,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 3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와 보니 자리가 몇 개 안 남은 거 같아. 서둘러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곧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커피와 빵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영수증을 보니까, 커피와 빵, 가격이 카페 규모를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어제 먹은 점심 국밥이 7,000원이었는데 그날 먹은 소시지빵이 7,500원이었다니... 뭐 그래도 매일 가는 곳 아니니까 한번 정도는? 음료는.. 2021. 11. 27.
[리뷰] 행주산성 카페 - 카페 리오리코 영하 한파에, 첫눈까지, 겨울이 일찍 온 화요일에 행주산성 근처에 새로 오픈한 카페 리오리코에 갔다 왔다. 리오리코는 스페인어로 "풍요로운 강"이라는 뜻 포르투갈에서 직접 배워왔다는 '나따오비카-에그타르트' 카페 리오리코에서도 맛볼 수 있었다. 케이크와 각종 빵도 있는데, 제가 왔을 때 빵은 이미 대부분 소진 몇 개 없었다. 머핀 하나를 골랐고 에그타르트를 골라서 맛을 보았다. 각종 케이크는 모두 수제 케이크로, 직접 만들지는 않고 다른 가게서 받아 오신다고 하시는데, 점심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케이크는 다음 기회로 패스 마카롱도 맛볼 수 있다. 어디선가 본거 같은 인형들 2층과 3층을 사이에 공간에 요런 자리가 있다. 창문이 굉장히 많습니다. 단체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많다. 창문에..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