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넛 먹으러 어디까지 가봤니? 파주 말똥도넛 후기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파주 말똥 도넛

평일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와이프와 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파주에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땅이 넓어서 그런지, 대형 카페들 위주인 거 같습니다.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갔던 이곳 말똥 도넛은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도 대형 카페가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입니다.

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말똥 도넛 & 젤라또

도넛만 파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운영시간

오픈 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입니다. 

외곽에 있는 대형 카페 치고는

아침 일찍 오픈합니다. 

아침에는 사람이 없겠죠???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기프트샵이 있습니다. 

옷도 팔고 있고, 컵 그리고 젤리도 팔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입구 왼쪽에서 도넛과 젤라또 음료를 주문합니다. 

음료,도넛,젤라또 모두 같은 줄을 서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와이프가 줄에 서있고 저는 사진을 찍으러 여기저기 다녀 봅니다. 

기프트샵 구경을 해봅니다. 

젤리가 많이 있습니다.

홀케이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도넛 

도넛

정말 많은 종류의 도넛이 있습니다. 

너무 많다 보니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설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입니다.

젤라또도 먹어 보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생략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젤라또를 먹어봐야겠습니다.

근데 다음에 또 갈 수 있을까요??

음료를 픽업하는 곳에 요렇게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대형 메뉴판이 머리 위에 있습니다.

음료를 고르시려면 위를 보세요

1층 홀에는 요런 테이블이 있습니다.

왼쪽 벽화 앞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픽업과 퇴식구가 같이 있습니다. 

야외

야외에는 요런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 전경

2층 

2층에도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내돈내산의 증거

도넛과 커피를 먹었습니다. 

앙버터 도넛을 주문했습니다. 

앙금 보이시죠????

팥 좋아하시면 여기서 꼭 드세요 

도넛을 먹고 나오니 벌써 밤이 되었습니다.

이제 집에 가야겠습니다.

밤이 낮보다 화려 합니다. 

 

왜 근데 말똥 도넛인가요?

포스팅을 하다 보니 궁금해졌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재방문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평일 오후였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매장 옆에 2 주차장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