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돈까스 나도 먹었다. - 운정 홍익돈까스

블로그를 시작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다 보니 

얼마 전 당일에 유독 많은 돈가스 포스팅에 

오늘 밤 나도 돈까스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집 근처에 있는 홍익돈까스를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찾아보니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뭐 저는 평일 이니까 쉽게 주차했습니다. 

불 켜진 홍익 돈가스 

이미 많이 먹어본 홍익 돈가스

대왕 돈가스가 엄청 큰 곳입니다. 

뭐 이미 다 아시면서 ㅋ 

아침 11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왕돈가스는 9,900원 

파스타 볶음 가락국수도 팝니다. 

들어 가자 마자 요렇게 세면대가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요런 게 상당히 좋은 모습니다. 

입구에는 브레이크 타임도 알려주고 

또 신메뉴 및 인기 랭킹 알림도 붙어 있습니다. 

웨이팅은 요기에 앉아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와 안내문

주문 즉시 요리하니 오래 걸린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포장 전용 메가 따로 있습니다. 

한 번도 포장을 해본 적은 없지만 포장 전용 메뉴가 따로 있었습니다. 

인기랭킹

저희는 인기 랭킹에 따라서 왕돈가스와 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전자출입 명부 알림이 메뉴판에 들어 가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 가나 필수입니다. 

메뉴판

홍익 돈가스 메뉴판입니다. 

오픈하고 가격이 올랐나 봅니다. 

문 앞에는 왕돈가스 9,900원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메뉴판에는 10,900원입니다. 

그럼 밖에도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매운 것은 먹지 못하니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모둠 가스는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자연산 치즈를 사용합니다. 

다음에는 치즈 가스를 먹어 봐야겠습니다. 

오픈키친

주방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주문 즉시 요리하는 과정을 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 적은 없습니다. 

알아서 맛있게 해 줄꺼니까요 

아이스크림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먹어 본 적 없습니다. 

돈가스만 먹어도 배가 터질 거 같거든요

세트A

와이프가 주문한 세트 A가 나왔습니다. 

왕돈까스

제가 주문한 왕돈가스입니다. 

돈가스에 비해 밥이 적은 느낌입니다. 

샐러드
별모양밥
나이프와 크기 비교
돈까스 두께
내돈내산

내 돈 주고 사 먹은 돈가스 

홍익 돈가스였습니다.

겨우 겨우 다 먹었습니다. 

역시 양이 많습니다. 

다음에 또 올 예정입니다. 

양은 확실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