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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 갔던 그곳 이야기

[후기] 운정 수제버거는 이제 여기로 - 틴틴스버거

by 사라부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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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수제버거가 생각났습니다.
버거킹과는 다른 두툼한 패티에서 나오는 육즙에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 있는
그런 수제버거를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근처 수제버거를 검색했습니다.
"틴틴스버거"

네이버에 검색하면 요렇게 나옵니다.
네이버 페이와 네이버로 주문도 되는 거 같습니다.
매장에서 먹고 오려고, 차를 끌고 갔습니다.

주문을 하고 먹고 오려고 했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추워서,
급 포장으로 변경을 하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아보카도 버거와 트로피칼 버거입니다.
아보카도는 뭐 당연히 아보카도가 들어 있다는 걸 아실 거고
트로피칼은 사실 저도 뭐가 들어가는지 확인을 안 해서,
다음에 가면 매장 사진을 찍어 와야겠습니다.

그림은 고양이 겠죠???
포장에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콜라는 코카콜라를 사용합니다.

포장하니, 케첩은 요렇게 담아줍니다.

아보카도버거

사진상에 생각보다 두툼함이 표현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트로피칼버거

와이프가 주문한 거라,,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보카도버거

깨가 엄청 많습니다.

아보카도버거

사진상에는 두툼함이 표현이 잘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측면을 보실까요?

제로는 제꺼 아닙니다. 
트로피칼버거

역시 깨가 엄청 많습니다.

감자튀김은 그리 눅눅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버거킹보다 덜 눅눅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이렇게 보이는데,
운정에서 수제버거가 급 당기시면
한번 드셔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어떤 곳은, 정말 먹기 힘들 정도로 쌓아 올려서 비주얼 용이 심한데
여기는 높이도 적당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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