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언제부터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노예로 살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이번주부터, 아니 오늘부터 스마트폰을 줄이고 책을 읽기로 다짐해본다. 그리하여 

이번주 아니 오늘 부터 읽을 책!!!!

바로 위즈덤하우스에서 나온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나오는 사람들
맥스 - 고대 이집트 수메르 지방 사람. 돌바퀴를 발명하여 상품화한다. 부인 미니와 함께 맥스 바퀴제조 주식회사를 설립, 세게 최고의 기업으로 키운다.
미니 - 맥스의 부인이자 맥스 바퀴제조 주식회사 공동 창업자. 맥스가 바퀴를 개발하는 것을 돕고 그가 세계 굴지의 그룹 CEO가 되는 데에 조언을 아까지 않는다.
오라클 오지 - 박학다식한 예언가. 시 외곽에 있는 동굴에 산다. 미니와 맥스의 사업이 안 풀릴 때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지혜를 빌려준다.
클로저 카시우스 - 어떤 경우에도 제품을 파는 세일즈의 달인. 첨단 제품만을 취급하며 상위 1퍼센트의 계층을 상대한다. 한두 번의 만남으로 거래를 성사시키며 제품과 관계 된 미래와 꿈을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화술을 발휘한다.
마법사 토비 - 기술 전문가로서 해맑고 당찬 여성. 바퀴의 판매, 유지 보수, 사용법 교육 등 고객의 원하는 결과를 확실하게 보장하는 데에 적임자. 기업의 핵심기술에 대해 꿰뚫고 있다. 맥스에 이어 맥시멈 바퀴제조 주식회사 최고 경영자가 된다.
빌더 벤 - 인간관계 구축자라 불린다. 고객에게 충성을 다하기 때문에 한 번 그와 관계한 고객들은 모두 그의 충성고객이 된다. B2B거래가 빌더의 장기. 지속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한 번에 대규모 거래를 성사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맥시멈 바퀴제조 주식회사의 영업 담당 부사장이 된다.
세일즈 캡틴 - 쾌활하고 낙천적인 영업맨. 많은 고객을 상대하는 업무 특성상 직장에서 생긴 피로는 직장 내에서 푸는 재주가 뛰어나다. 강력한 리더쉽으로 세일즈 팀원들을 조직하고 훈련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마트 주식회사의 사장 겸 CEO가 된다.


책을 블로그에 옮기지는 못하지만 쭉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을 메모 했다가 공유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