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저는 육식을 좋아합니다. 그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채식은 상상도 못 할 그런 사람들입니다.
예전에 살던 곳엔 자주 가던 맛있는 삼겹살 식당이 있었는데,
현재 집 근처에는 맛있는 삼겹살 집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구어먹기로 하고 모처럼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로켓 프레시로 배송된 한돈 삼겹살
맛있게 구워 먹어 주겠습니다.
삼겹살을 맛있게 익혀줄 무쎄 팬입니다.
올여름에 주문해서 많이 사용하다 이사 오면서 봉인했는데 모처럼 다시 등판했습니다.
쌈은, 깻잎에만 싸먹기에, 상추는 거르고 깻잎만 주문했습니다.
역시 로켓프레시를 타고 왔습니다.
오늘 저녁을 책임질 아이들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어 봤습니다.
예전에는 위에만 그럴싸하고 아래쪽 고기는 이상한 거 들어 있던 적도 있었는데
오늘은 모든 덩어리가 비슷한거 같습니다.
달궈진 무쎄 팬에 고기를 올려 줍니다.
500g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그람 수를 맞추기 위함인지 자투리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뭐 어쨌든 맛있게 먹습니다
한쪽 면을 잘 구워준 후 뒤짚어 줍니다.
양쪽면을 잘 익히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전 고기는 큼직하게 잘라 먹는데,
와이프의 요처으로 작은 사이즈로 잘라서
저는 2개씩 먹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어먹습니다.
흰쌀밥에 와사비와 함께 한입
흰쌀밥에 고추장에 한입
오늘 저녁은 삼겹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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