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타고 다니던 콜로라도를 팔고 새 차를 뽑았습니다. 콜로라도 때는 시트가 검정이라 걱정을 안 했는데, 신차는 "웜 그레이" 주문할 때는 몰랐지만, 차량을 인도받고 나니, 시트 이염이 쉽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렇다고 시트를 바꿀 수도 없는 일, 블로그와 유튜브를 검색하다 보니 가죽 코팅을 하면 걱정 없다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업체는 기본 30부터다. 그러다가 발견한 가죽 코팅 DIY 어렵지도 않고, 그냥 쓱쓱 바르고 말려주고 닦아 주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 내 돈 내산의 가죽 코팅제 폼포나치 레더코트 되겠다. 택배 박스를 열면 아래 사진처럼 들어 있다. 보이는가? "디스 이즈 더 월드 남바원 코팅" 내용물을 꺼내 봤다. 추가 주문한 것들이 같이 들어 있다. 100m ..
지난 주말 얼마 전에 새로 산 더 뉴 펠리세이드를 타고 임신한 와이프를 모시고 영종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엔 영종도 구석구석 다녀올 예정이었지만 날이 몹시 더워서,, 더 테라스 플라자에만 있다 왔습니다. 오늘 리뷰를 할 곳은 더 테라스 플라자 1층에 있는 "바다 앞 라면집"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574686946?service=search_pc 바다앞라면집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 테라스프라자 112호 (중산동 1949) place.map.kakao.com 지도를 보시면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다 앞 라면집이 위치한 더 테라스 플라자에는 바다 앞 라면집 말고도 "바다 앞"상점이 많습니다. 꼬막, 카페, 레스토랑 등 있습니다. 콘셉트가 다 다르니 ..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 스키장 근처에 있는 "평창한우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22시 까지구요 주차장은 정말 넓으니 주차는 걱정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홍천에 이렇게 넓은 매장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넓은 매장입니다. 주차장까지 하면 정말 넓습니다. 대명스키장 근처에 있어서, 스키를 타시고 출출하면 가서 한우로 영양을 보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QR인증과 손소독을 하시고 입장을 합니다. 손소독기계는 자동으로 손을 안에 넣으면 자동으로 소독제가 분사가 됩니다. 알코올 눌러서 소독하는거 보다 자동으로 하니까 다른 사람이 터치 했던 곳을 만지지 않아도 됩니다. 손소독을 하고 매장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정육매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구매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주 장어를 먹고 왔습니다. 대화역 근처 장어 맛집이 있다고 친구가 "장어는 원래 겨울에 먹는 거다"라고 해서, 장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대화역 근처 "일도 장어" 지도를 보시면 대화역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일도 장어, 매장이 정말 넓습니다. 매장을 한 번에 담아 보려고 했지만, 담을 수 없었습니다. 가게 입구 앞에는 배너가 있습니다. 국내산 장어 100%, 토종 장어, 자포니카 장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민물장어 수산협회에서 지정했다는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일산 맛집입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QR 인증을 하고 테이블 안내를 받았습니다. 기본 상차림 구성입니다. 테이블 위에 이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무려 소..
지난 주말 스파이더맨을 보고 나와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오뚜기 여사님께서 순후추 라면을 판촉 하셨다.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던걸 파는거다. ','떡 넣어서 먹으면 떡국 같다' 라면을 좋아하는 나와, 떡국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망설임 없이 순후추라면을 집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순후추라면을 먹어보았다. 라면 봉지는 누가 봐도 순후추 라면, 실수로 잘 못 볼일도 없는 순후추 라면이다. 오뚜기 순후추가 없어서, 비교를 못하지만 오뚜기 순후추통과 디자인이 똑같다. 원재료를 꼼곰히 살펴본다. 뭐 맛있는 게 들었는지 본다. 나트륨은 1690mg들었다. 내용물 구성 라면봉지를 뜯으면 면과 3종류의 스프가 들어 있다. 하나는 면과 함께 넣고, 2가지는 조리가 완료되면 넣는다. 후추가 들어 있는 별첨스프는 조리가 ..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파주 말똥 도넛 평일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와이프와 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파주에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땅이 넓어서 그런지, 대형 카페들 위주인 거 같습니다.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갔던 이곳 말똥 도넛은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도 대형 카페가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입니다. 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말똥 도넛 & 젤라또 도넛만 파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입니다. 외곽에 있는 대형 카페 치고는 아침 일찍 오픈합니다. 아침에는 사람이 없겠죠???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