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40

2월 7일 오늘의 가르침 '나'를 알아가는 3가지 방법 공자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곧 앎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기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메타인지가 높아야 학습과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고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메티인지를 높일 수 있을까? 전략 배우기 : 일 잘하는 법, 공부 잘하는 법 등 전략 자체를 배움으로써 ' 아, 이렇게 하면 내가 잘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나의 부족한 점과 어떻게 해야 개선할지를 알게 된다. 피드백 받기 :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기 위해 필요한 것이 피드백이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복기하고 조언을 구하라. 그렇게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해야 한.. 2023. 2. 7.
운정에서 초밥이 생각날때 - 간가쿠 스시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어지는 겨울밤, 어디 초밥 먹을 만한 곳이 없는지 검색을 하고 찾아간 곳 "간가쿠 스시" 위치를 보자 산내마을 10단지 앞 상가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자리가 몇 군데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매장 바로 앞에 주차할 곳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영업시간을 확인해 본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영업시간 및 브레이크 타임 확인 후 이용 하길 바란다. 자리에 앉아서 무엇을 먹을까 하고 메뉴판을 찬찬히 살펴본다. 만족세트가 눈에 들어왔다. 금액은 2만 2천 원, 처음 온 곳에서 비싼 메뉴를 시키는 것에 망설임은 있었지만, 오히려 비싼 메뉴를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와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면 되고 비싼 메뉴가 별로면,,, 다른 메뉴도 별로 일 수.. 2023. 1. 28.
냉면은 원래 겨울 음식이죠? - 일산 대동관 평양냉면 일산 차병원을 갈 때마다, 차병원 앞에 보이는 대동관을 가고 싶어 했다. 지난여름 평양냉면을 홀로 먹으러 다니면서, 다니던 곳과 다른 곳의 평양냉면맛이 궁금해졌다. 지난여름 자주 가던 곳은, 평양냉면계의 사파라고 불리는 을밀대였다(을밀대 본점이 이모네 집 근처라 내 생애 첫 평양냉면은 을밀대이다. 을밀대 이야기는 다음에,,,) 아무튼, 다시 대동관으로, 차병원에 앞에 갈 때마다 보던 곳을 가고자 와이프를 설득했다. 이제 곧 여기 오기 힘들어질 수 있기에 지금 가야 한다고 평양냉면을 극도로 거절하는 와이프에게 온반을 먹으면 된다고 설득하여 겨우 입성했다. 시간순으로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일단 가장 늦게 나온 평양냉면을 먼저 올린다. 11시 30분쯤 들어 대동관을 들어갔더니, 손님이 아직 한 명도 없었다... 2023. 1. 3.
운정 삼겹살 - 목동골 삼겹살 파주 운정에 있는 목동골 삼겹살. 생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 주차는 가게 앞 공터가 있다. 그곳에 주차를 하며 된다고 함. 메뉴는 삼겹살 2인분 갈치젓갈이 기가 막힘 셀프바인걸 너무 늦게 알았음 기본 반찬으로 요렇게 나옴 애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음 https://place.map.kakao.com/370153270?service=search_pc 목동골삼겹살 경기 파주시 교하로159번길 30-2 1층 (목동동 1072) place.map.kakao.com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