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넛 먹으러 어디까지 가봤니? 파주 말똥도넛 후기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파주 말똥 도넛 평일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와이프와 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파주에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땅이 넓어서 그런지, 대형 카페들 위주인 거 같습니다.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하나같이 주차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갔던 이곳 말똥 도넛은 평일이었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로 옆에도 대형 카페가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입니다. 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말똥 도넛 & 젤라또 도넛만 파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입니다. 외곽에 있는 대형 카페 치고는 아침 일찍 오픈합니다. 아침에는 사람이 없겠죠???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