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헌 역의 강하늘 배우입니다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내가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연기하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연기하는 거죠. 그게 비록 단 한 명을 위한 연극이라도.. 그 한 명의 행복을 위해 연기 한다면 난 좋아요. 거기다 주인공인데 욕심내야죠. 배우라면....” 애초에 고아였으며 가진 게 없어도 불편함을 못 느꼈다. 일해서 밥 먹고, 몸을 눕힐 잘 곳만 있으면 돈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성격이라 ‘꿈은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고 마음먹었고, 고아원 TV속 보아왔던 배우로 결정했다. 그렇게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얼굴이 TV에서 나올 일은 거의 없었다. 끊임없이 오..
어제 시작한 KBS 월화 드라마 커튼콜 출연 배우진을 알아 볼까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보면 이렇게 인물 관계도가 나옵니다. 권상우와 하지원배우는 결혼을 했다가 파혼한 사이이고, 하지원과 강하늘 배우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관계입니다. 그런 강하늘배우를 정시소 배우가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고두심배우는 극중 굴지의 호텔 체인 설립자로 나오고 하지원 배우의 엄마로 나옵니다. 다음에는 배우들이 맡은 역활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커튼콜을 아냐구요??? "커튼콜(curtain call)은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등에서 가수 · 발레 댄서 · 배우 · 지휘자 · 연출가가 무대에 나타나 관객에게 인사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절을 하고 손을 흔들어 관객의 박수와 환성에 보답한다." - 출처 위키피디아 하지만 이걸 찾는건 아닐테고,,, 어제 시작한 KBS 드라마 커튼콜이 인기리에 방영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KBS 월화드라마 커튼콜" 의 주인인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와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그리고 권상우 배우가 출연하는 KBS 드라마 앞으로의 시청률이 기대가 됩니다.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우슬" 우슬은 무언인가? "비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쇠무릎의 뿌리" 소 牛(우), 무릎 膝(슬) 로, 식물 줄기에 있는 마디의 형상이 소의 무릎과 유사하다고 하여 쇠무릎이라고 불린다. 나이가 들면서 어느새 허리와 무릎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무릎질환에 예전의 우리 어르신들은 우슬 뿌리와 엄나무를 구해서 푹 고아 먹었는데, 이 우슬 뿌리는 그야말로 무릎관절 질환에는 효능이 아주 뛰어난 한약재였습니다. 출처 : 한국농정신문(http://www.ikpnews.net) 우슬의 효능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진통작용을 나타냅니다. 여자들의 자궁의 수축을 증강시키며, 이뇨작용,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형태가 무릎을 닮은 것과 같이..
얼마전,,, 와이프와 락스 관련 논쟁(?)을 벌였습니다. 락스는 과연 안전한가?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락스를 사용할 수 있는가? 등의 이야기 였습니다. 평상시 락스는 잘 사용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써치해서 보여준 자료들은, 여기저기 퍼져있는 블로그의 글들이었습니다. "락스는 염소가스가 발생하여, 위험하다"."락스는 부작용이 있다"."사용하면 안된다." 락스가 염소가스가 발생한다, 부작용이 있다.. 이런 이야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일 수 있으니, 과대해석한 경향이 있거나,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퍼져있는 정보들이 무분별한 복사&포스팅에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둔갑하면서, 막연한 혐오를 조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보 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락스'..
택배가 왔습니다. 충남 홍성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생강입니다. 아, 물론 저 말고 제가 아는 형님이 손수 지은 생강입니다. 워낙에 환경을 사랑하는 분인지라 건강한 농산물을 위해서 건강하게 키웠을 거라 확신합니다. 신선식품이라 당일 배송해주셨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생강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2KG을 보내셨다는데, 생강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검색을 해봅니다. 먹는 방법이 뭐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생강청, 생강을 꿀에 재워서 먹는다. 등 먹는 방법이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건!!!!! 바로 레몬 생강청입니다. 생강을 편으로 썰고, 레몬도 편으로 썰고, 시나몬 스틱도 넣어주고 설탕에 재워서 생강만 넣고 만드는 것보다 좀 더 다양한 맛이 나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생강을 약 700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