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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6

[후기] 운정호수공원 근처 - 청담 토종 순대국 일요일 점심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어디든 나가자고 와이프와 이야기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어디 쪽으로 갈까, 무엇을 먹을까 하다 지난여름 열심히 먹던 콩국수가 생각나서 운정 호수 공원 근처 콩국수 집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막상 식당 근처를 오니, 콩국수 보단 쌀밥이 먹고 싶어서 그 옆에 있던 순댓국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점시시간이 살짝 지나긴 했는데도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맛집의 냄새(?)가 나서 오랜만에 순댓국을 먹자고 하고 방문한 곳은 바로 청담 토종 순댓국입니다. 사진상에는 아침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나와 있는데, 사실 그 시간에 방문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일찍이나 늦게 방문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출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셀프바가 있습니다... 2021. 11. 28.
[후기] 운정 대형 카페 뮌스터담 다녀왔습니다. 행복센터에 볼일을 마치고, 오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 얼마 전에 새로 생겼다는, 주말에는 웨이팅이 심해서 못 들어간다는 그곳 "뮌스터 담" 이 생각나서,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였던 거 같은데,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있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 3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와 보니 자리가 몇 개 안 남은 거 같아. 서둘러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곧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커피와 빵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영수증을 보니까, 커피와 빵, 가격이 카페 규모를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어제 먹은 점심 국밥이 7,000원이었는데 그날 먹은 소시지빵이 7,500원이었다니... 뭐 그래도 매일 가는 곳 아니니까 한번 정도는? 음료는.. 2021. 11. 27.